`롤리팝` 성공에 이어 `초콜릿 러브` 마케팅 펼쳐
하반기 전략폰 `뉴초콜릿폰`, 10~20대 폰 시장 집중 공략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이번엔 소녀시대와 f(x)로 신세대 휴대폰 시장 돌풍을 일으킨다"
LG전자(066570)가 국내 최고의 아이돌그룹 소녀시대와 f(x)를 앞세워 10~20대 휴대폰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
LG전자는 올 상반기 인기댄스그룹 `빅뱅`과 `2NE1`를 가동한 `롤리팝` 프로젝트를 펼쳐 큰 재미를 봤다. 10~30대 이르기까지 휴대폰 `롤리팝` 돌풍을 일으키며, 2009년 휴대폰 시장 히트폰 대열에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