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창율기자] 현대증권은 3일 풍력 단조부품 회사인 태웅(044490)과 현진소재(053660)의 작년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태웅의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09%와 82% 증가한 2097억원 339억원을 기록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태웅의 매출구성은 풍력부품이 49%, 화학·플랜트 부품 22%, 선박엔진 부품 19% 등으로 경쟁사중 가장 안정적인 제품구성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현진소재도 4분기 매출 1260억원, 영업이익 284억원으로 사상최대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전망이다.
그는 "현진소재의 크랭크샤프트, 풍력용 메인샤프트 등 고마진제품 비중 증가와 환율효과가 실적 상승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또 "자회사인 용현비엠(지분율 33.2%)의 풍력 매출이 확대되면서 이익이 급증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편 한 연구원은 "풍력발전시장의 높은 성장률과 안정적인 실적달성 및 설비증설에 따른 국제 경쟁력 확보 등을 감안하면 국내 풍력 단조부품 회사들이 시장에서 높은 프리미엄을 받는 것은 합리적"이라고 판단했다.
▶ 관련기사 ◀
☞코스닥, 이틀째 상승..게임·닭고기株 강세(마감)



![천만원으로 매달 300만원 통장에... 벼랑끝 40대 가장의 '대반전'[주톡피아]](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3/PS26031001803t.jpg)
![서초구 아파트 19층서 떨어진 여성 시신에 남은 '찔린 상처'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3/PS26031100013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