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손희동기자] 종합광고회사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는 오는 30일 세계적인 광고회사 `싸치&싸치(Saatchi & Saatchi)`와 파트너십을 맺고 별도법인 `싸치&싸치 PCI`을 설립한다고 29일 밝혔다.
`싸치&싸치 PCI`는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와 싸치&싸치가 각각 50 대 50 지분으로 출자한 합작법인이다.
`싸치&싸치 PCI`의 초대 대표이사로는 휘닉스컴의 안승술 전무가 선임됐다. 안승술 대표는 휘닉스컴(037270) 기획본부 전무를 역임하며 P&G, 네슬레, ING생명, 오스람, 페덱스 등의 다국적 기업을 담당해 왔다.
`싸치&싸치(Saatchi & Saatchi)`는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광고회사다. 현재 84개국에 걸쳐 7000명이 넘는 직원들이 일하고 있다. P&G, 도요타, 식품회사 제네날 밀즈, 제약회사 노바티스 등 세계적인 기업을 광고주로 보유하고 있다. 세계 4위의 광고전문그룹인 퍼블리시스 그룹의 계열사다.
홍석규 휘닉스컴 회장은 "국내 광고시장에 정통한 휘닉스컴의 노하우와 세계적인 명성의 싸치&싸치의 선진 시스템을 통해 강력한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 휘닉스컴은 싸치&싸치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높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휘닉스컴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계기로 다국적 기업을 상대로한 광고수주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이들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광고 영업에 박차를 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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