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이진우기자] 큐앤에스의 계열사인 바이오벤처 마이진이 미국 마크로메드사의 퇴행성 관절염치료물질의 국내 임상시험을 담당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마이진은 이 임상시험을 시행하는 댓가로 이 관절염 치료물질의 국내 영업권을 갖기로 했다.
이 관절염치료물질은 "리젠"이라는 이름의 물질로 실온에서는 액체지만 체온에서는 젤로 형성되어 관절내에 삽입할 경우 기존의 하이알린산 보다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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