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국민은행은 7일 신용카드 신시스템 구축을 위해 구주택은행 비씨 및 비자카드관련 일부 서비스를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한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 기간동안 신용카드 신청 및 회원 기본정보 변경, 현금서비스 등을 일부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7일까지 카드발급, 고객정보변경 및 제신고, 현금서비스 및 할부 등의 선결제가 중단되고, 19일 오전 8시까지 자동화기기 및 인터넷을 이용한 현금서비스가 정지된다.
중단기간중 비씨카드의 경우 제휴기관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 도난·분실은 신고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