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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웩스, 호실적에도 경영권 분쟁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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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I 2026.04.24 04:07:51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웩스(WEX) 주가가 급락 중이다. 분기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이었지만 경영권 분쟁이 격화하면서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23일(현지시간) 오후 3시4분 현재 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7.27%(31.94달러) 하락한 153.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웩스의 1분기 매출은 6억738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6억6790만달러를 웃돌았고, 조정 주당순이익(EPS) 역시 4.15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4.04달러를 상회했다.

하지만 경영권 분쟁이 심화하면서 주가는 깜짝 실적이라는 호재를 전혀 반영하지 못했다.

행동주의 투자자인 로렌 테일러 울프가 이끌고 있는 임팩티브캐피털은 웩스 이사진 9명 중 3명을 교체하려 시도하고 있다. 웩스가 경쟁사 대비 수익성이 18%포인트 낮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웩스 경영진은 주주들에게 “웩스가 지명한 이사 후보에게만 투표해달라”고 촉구하고 나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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