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의원은 17일 원내대표 경선 후보로 정식 등록을 마쳤다. 기호 추첨 결과 이 의원이 1번, 주 의원이 2번으로 각각 결정됐다.
앞서 출마를 고심해온 것으로 알려진 3~4선 중진 의원들은 모두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사실상 주 의원으로 추대형 경선이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오는 19일 의원총회에서 이들의 정견발표를 듣고 의원들의 투표로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
與 19일 의원총회서 정견발표 후 투표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