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수원컨벤션센터와 함께 경기 수원 광교점에서 일상의 위로와 희망을 담아 기획한 ‘오로라쇼’를 다음달 3일까지 매일 오후 7시와 8시 15분 두 차례 45분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국내 최초 실제 오로라를 재현하기 위해 스위스 설치 미술가 댄 아처(Dan Acher)의 작품 ‘보레알리스’(Borealis)를 고사양 레어저 빔과 연무기를 활용해 극지방에서 볼 수 있는 오로라를 지면과 8m 높이 공중에서 연출해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 갤러리아 공식 유투브 채널에서도 실시간 오로라쇼를 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