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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송영길 “독감보다 약해…위드코로나 통로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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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림 기자I 2022.02.05 17:26:54

"기저질환 없으면 타이레놀로 지나간다더라"
송영길, 내일부터 전화 인터뷰 등 활동 재개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어젯밤부터 인후통이 심해지고 오한기가 생기는데 독감보다는 약한 느낌”이라며 “기저질환이 없는 분들은 항생제와 타이레놀로 버티면 지나간다고 한다”고 말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송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저와 같은 시기에 감염된 박성준 의원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박 의원은) 감기약을 사 먹었다고 하는데 저도 보건소에 문의해보고 감기약을 먹어볼 생각”이라며 “화이자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60세 이상만 처방하고 50세 이상은 기저질환 등이 있는 경우 2월 7일부터 처방한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미크론이 위드코로나가 가능한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음에는 완화되어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숨통이 트이기를 기대해본다”고 적었다.

송 대표는 내일(6일)부터 전화 인터뷰 등 이재명 대선 후보 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의 활동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는 지구가 인류에게 보내는 경고”라며 “1.5도 체온이 오르면 사람도 격리되듯이 지구도 평균기온이 1.5도 오르면 사실상 격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RE100’(재생에너지 100%)을 몰랐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겨냥해 “단순히 몰랐다는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 이렇게 에너지 전환에 대한 철학과 관심이 없어서야 어떻게 화석연료 의존적인 한국경제를 유럽·미국 등 국제수준에 맞춰 변화시킬 수 있겠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디지털 전환에 둔감했던 일본 경제의 잃어버린 30년을 반복하지 않으려면, 역시 선택은 이재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 대표는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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