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육군 제22사단 소속 장병들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가해 헌혈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육군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지난 1월 28일부터 헌혈 캠페인을 펼쳐 총 3만 8,167명의 장병이 1,526만ml에 달하는 헌혈을 해 단일기관으로 최단시간에 최다헌혈 기록을 달성했다.
혈액관리본부는 1,526만ml의 혈액은 국가 전체 7일치 소요량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사진=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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