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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천 대신증권 연구원은 “작년 9월 파리모터쇼에서 전기차 전략을 발표한 폭스바겐과 다임러는 이번에 보다 적극적인 발표를 했다”며 “구체적인 전기차 전략을 발표하지 않았던 BMW, 혼다도 구체적인 전기차 전략을 알렸다”고 분석했다.
이들 완성차업체의 전기차 전략에 따라 2019~2021년 전기차 모델이 급증할 것을 감안하면 부품업체 수주는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그는 “여러 완성차들이 순수 전기차 모델 2019~2021년 출시 계획을 갖고 있어 신차 출시 3년 전 납품업체를 선정해야 하는 점 감안 시 2017~2018년 부품 업체 선정이 순차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모델별 판매량 전망치가 클 뿐 아니라 플랫폼 수주도 예상돼 수주 규모는 더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0년 이후 전기차 판매량이 크게 증가해 단일 업체로부터 조달하던 것을 2~3개 업체로 확대하는 방안도 진행 중이다. 테슬라를 예로 들 경우 지난해 6만9000대 판매 시 파나소닉으로부터만 배터리 셀을 전량 공급 받았는데 향후 제2의 업체를 선정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전 연구원은 “배터리 셀 업체 입장에서도 배터리 소재 조달 업체를 늘리게 될 것”이라며 “부품업체들은 새로운 고객향 수주를 늘리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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