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다음은 다음주(2월 27일~3월 5일) 환경부의 주요 행사일정 및 보도계획이다.
◇주간 행사일정
△27일(월)
10:00 무역투자진흥회의(장관, 서울청사)
14:30 확대간부회의(장관·차관)
△28일(화)
08:30 국무회의(장관, 서울청사)
11:00 화학물질관련 민간기업협약식(차관, 코리아나호텔)
11:30 역대 환경장관 초청간담회(장관, 서울)
15:00 수도관대기환경관리실무위원회(차관, 글래드호텔)
△1일(수)
10:00 삼일절 기념식(장관, 세종문화회관)
△2일(목)
08:00 사회부처국무위원간담회(장관, 서울청사)
10:00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장관, 서울청사)
16:30차관회의(차관)
◇주간 보도계획
△27일(월)
U-20 월드컵 대비 화학테러 대응 교육 강화(06:00)
- 화학물질안전원, 올해 5월 열리는 U-20 월드컵을 맞아 화학사고 및 테러에 대비하여 현장대응 실무자를 대상으로 2월 27일 신규 및 대응보조 장비 운영을 위한 교육 실시
수소차 등 친환경차 충전인프라 확대(10:30)
- 제11차 무역투자진흥회의(2.27)에서 ‘친환경차 충전인프라 구축 방안’ 발표
- 전국 도로변에 복합 충전인프라를 2025년까지 200곳 구축하고 수소·전기차의 고속도로 통행료 50% 감면(국토부·환경부 합동 보도자료)
환경부,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위해 17개 기업과 손잡아(12:00)
- 환경부는 2월 28일 17개 참여기업과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를 위한 자발적 협약 체결 추진
- 참여기업은 기업 경영에 안전관리 최우선 원칙 반영, 제품성분 자체점검 등 자발적 조치를 시행하고 환경부는 전성분 공개 방식에 대한 가이드라인 제시 등 정책지원
△1일(수)
낙동강 유역에 서식하는 식물플랑크톤 분류 전문 도감 발간(12:00)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낙동강 유역에 서식하는 총 320종의 식물플랑크톤에 대한 도감(국·영문)을 국내 최초로 발간
국립공원에서 전하는 봄꽃 소식(12:00)
- 복수초, 변산바람꽃, 노루귀 등 야생화 개화소식, 국립공원 곳곳에서 전해오는 봄소식 전달
△2일(목)
국립생물자원관-가천갤러리 자생생물 세밀화전 개최(06:00)
- 국립생물자원관은 인천 길병원 가천갤러리와 공동으로 자생생물 세밀화전 개최, 한국의 딱따구리 등 세밀화 공모전 수상작 34점을 3월 2일부터 한달 간 전시
냄새나던 하수처리장 도심 공원으로 대변신(12:00)
- 안양 박달하수처리장이 국내 최대 규모로 완전지하화 사업을 통해 ‘안양새물공원’으로 변신, 올해 9월 준공을 앞두고 시운전 중
- 대표적인 혐오시설인 하수처리장 악취차단으로 주거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속 공원으로 대변신, 하수찌꺼기에서 추출한 바이오가스 활용하여 약 12,000Mwh 전력 생산 및 수익 창출
△5일(일)
국립공원에서 겨우살이 등 임산물 채취 안 돼요(12:00)
- 국립공원관리공단, 덕유산국립공원에서 겨우살이 등 임산물 불법채취 행위 집중 단속
- 국립공원에서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다 적발되면 3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