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컴투스(078340)가 모바일 게임 흥행에 해외 실적 확대 기대까지 더해지며 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20일 오전 9시1분 현재 컴투스는 전일 대비 3.24%(1700원) 오른 5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게임 흥행에 힘입어 수차례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고 있다.
컴투스는 ‘낚시의 신’과 ‘서머너즈워’가 국내외에서 흥행을 지속하며 2분기 실적 개선이 지속되고 있으며, 하반기 게임빌과 협력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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