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현대하이스코(010520)가 차량 경량화에 따른 수혜 기대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3분 현재 현대하이스코는 전날보다 1.85%(1000원) 오른 5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7일 이후 엿새 연속 상승 랠리를 타면서 연일 신고가를 다시 쓰는 모습이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현대하이스코에 대해 중장기 관점에서 차량 경량화 수혜가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기존 5만3000원에서 6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KTB투자증권 역시 현대하이스코에 대해 차량경량화 신규 투자에 따라 관련 분야 성장에 대한 기대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6만5000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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