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효성이 고분자 신소재를 개발해 제품화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4분 현재 효성(004800)은 전일 대비 6.14%(4500원) 오른 7만7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효성이 개발한 폴리케톤은 나일론을 잇는 고분자 신소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기존 산업소재에 비해 뛰어난 내열성과 내화학성 등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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