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클라우드 기반 게임 서비스 ‘C-games’에 캡콤의 인기 게임 4종을 정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전 세계 5000만장 이상 판매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최신 작품인 ‘바이오하자드 5’를 비롯해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 ‘로스트플래닛 2’, ‘데빌메이크라이 4’ 등 이다.
콘텐츠 이용료는 1일 이용권(700~1000원)부터 30일 이용권(7000~9000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구매하기 전에 10분의 무료 플레이 기회를 제공해 미리 체험해볼 수도 있다.
특히 ‘C-games’를 통해 제공되는 게임은 PC, U+TV, U+LTE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별도의 프로그램 구입 및 설치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한 번 구매한 콘텐츠는 다른 기기에서도 별도의 과금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