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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클릭]`순악질 뉘우스` 김미화 인터넷신문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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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뉴스팀 기자I 2011.11.02 09: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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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김미화(47) 씨가 `순악질 뉘우스`라는 이름의 인터넷신문 창간을 준비하고 있어 화제다.

김 씨는 지난달 31일 경기도청에 `순악질 뉘우스`라는 이름의 여성 대상 인터넷 언론사 등록신청을 했다며 "허가를 받게 되면 잘 운영해보고 싶다"고 조심스럽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팔로워 수만 17만여 명에 다다르는 김 씨는 "평소 트위터 등을 통해 여성과 청년들의 고민 상담을 해왔지만, 소통의 한계를 느껴 좀 더 확장된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인터넷 언론사 설립 추진 이유를 설명했다.

그간 라디오 진행을 하면서 알게 된 정치·사회·문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멘토로 모시고 여성·청년들과 소통할 공간을 만들 생각이라며, 내년 봄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순악질 뉘우스`라는 명칭은 김 씨가 맡았던 KBS 코미디 `순악질 여사` 캐릭터에서 따왔다고 한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창간 축하드려요. 유쾌 통쾌 상쾌한 이야기 마니마니 전해주세요" "`음매 기 살아!` 코너는 어떠신가요?" "기대만빵입니다. 이거 지씨 아줌마 와서 `방 빼` 하는 거 아니죠?" "누님 그때 개국 퍼포먼스로 다들 일자눈썹 붙이고 모이죠 " "일자눈썹 그게 입장권.. ㅋㅋ"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이에 김 씨는 "예..정말 좋은 아이디어!! 모두..모두..감사!!" "창간 때 신 선생도 모셔서..마무리? ㅎㅎ" "어허.. 얄팍한 김은 곤란해요" "이거.. 일자눈썹에..야구방망이에.. 창간식 개판 되네!!" 등의 글들로 답해 누리꾼들의 관심에 화답했다.

김씨는 1983년 MBC `개그 콘테스트`로 데뷔한 뒤 2003년부터 지난 4월까지 MBC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을 진행했다. 7일부터는 CBS에서 `김미화의 여러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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