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창조기업, ‘공공 비즈니스센터’ 개소

성은경 기자I 2009.11.11 09:01:45
[이데일리 EFN 성은경기자]1인 창조 기업이 언제 어디서든지 필요한 정보와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10일 가산디지털단지 내 공공 비즈니스센터 현판식을 갖고 1인 창조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공공센터는 가산디지털단지 및 역삼동에 각각 개설되며 가산동 센터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역삼동 센터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각각 운영하게 된다.

공공비즈니스센터는 지난 9월에 선정된 민간 비즈니스센터와 동일하게 회의실, 접견실을 비롯한 사무공간 제공 및 기업경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 종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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