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기자] 나우콤(067160)이 UCC사업부문의 첫 흑자 달성 전망으로 급등세다.
나우콤은 9일 오전 9시4분 현재 전일대비 14.56% 올라 2675원에 매매 중이다. 장 개시 직후엔 상한가에 매매되기도 했다.
김동준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나우콤의 UCC사업은 지난해 4분기 손익분기점에 임박한데 이어 올해는 사상 첫 흑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UCC업계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나우콤은 또 전날 MBC ESPN과 프리미어리그 전경기 생중계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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