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현투증권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2002년 주식시장전망과 자동매매시스템인 ‘피크닉" 서비스"를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23일 오후 5시 사당지점(534-2711)객장, 24일 오후 4시 계동지점(3669-3669) 주택문화센터 소강당, 25일 오후 4시 이촌지점(797-7144)객장에서 열린다.
주식시장 전망은 리서치센타 최정식연구원과 조봉래연구원이 강사로 나서며 피크닉 소객은 오토스탁의 정영진 상무가 담당한다.
이와 관련 현투증권은 올 증시를 850∼900대로 예상했다. 또 상반기중 대만, 싱가포르대비 저평가 해소로 현주가 대비 30%상승여력이 있고 하반기 경기회복과 월드컵특수, 미경제 회복기대 등으로 1000포인트를 상향돌파 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추천종목은 현대백화점, 현대중공업, 농심, 현대자동차, 에스원이다.
한편 피크닉은 고객이 원하는 투자조건을 입력하면 조건에 의해 연속적으로 자동주문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으로 매매타이밍을 찾기 위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