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영화관 관련 종목들은 신작 영화 ‘오디세이’의 개봉 첫 주말 압도적인 흥행 성적과 주요 극장 체인의 견고한 실적 지표가 공개되자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20일(현지시간) 오후3시3분 아이맥스(IMAX)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02% 내린 38.85달러에 거래중이다.
같은시각 AMC엔터테인먼트홀딩스(AMC)는 22.94% 급등한 2.39달러에, 시네마크홀딩스(CNK)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83% 오른 31.8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극장가 활성화 기대감에 동반 강세를 보였던 세 종목은 오후장 들어 대형 스크린 수요 집중 여부에 따라 다소 희비가 엇갈렸으나 전반적인 투자심리는 여전히 온기를 띠는 모습이다.
CNBC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는 개봉 첫 주말 전 세계 티커스 매출 2억641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화 전체가 최초로 아이맥스 70mm 카메라로 촬영되면서 전 세계 아이맥스 스크린에서만 5200만달러를 벌어들였으나 아이맥스 주가는 장 초반 고점 대비 밀려났다.
반면 미국 관객 수가 12%, 국제 관객 수가 18% 증가했다고 발표한 AMC엔터테인먼트홀딩스는 폭발적인 급등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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