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샤오펑, 3Q 무난한 실적에도 4Q 매출 가이던스 실망에…주가 9%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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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5.11.18 04:41:22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샤오펑(XPEV)은 4분기 매출 전망이 시장예상에 못 미치며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오후2시20분 주가는 전일대비 9.47% 떨어진 22.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러ㄴ스에 따르면 샤오펑은 3분기 매출이 29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02% 증가했고 판매량도 116007대로 149% 늘었다고 밝혔다. 조정 주당순손실은 0.01달러로 예상치(0.05달러손실)보다 양호했다. 실적 자체는 무난했지만 투자자 시선은 4분기 가이던스로 쏠렸다.

회사가 제시한 4분기 매출 전망은 32억달러로 월가 기대치 36억달러에 크게 못 미쳤다. 최근 주가가 연초 이후 112% 오르며 기대가 높아진 상황에서 실망감이 빠르게 주가를 압박했다.

허샤오펑 샤오펑 최고경영자(CEO)는 “차량 인도와 매출, 현금흐름 모두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로보택시와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이 양산에 근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월가에서는 “좋지만 충분하지 않은 실적”이라는 평가가 우세하다. 견조한 성장에도 4분기 가이던스가 시장 눈높이를 충족하지 못한 점이 이날 약세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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