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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 김치 국물을 분말화한 김치 파우더와 잼이나 소스처럼 즐기는 스프레드 등이 대표적이다.
행사에는 가족, 친구, 연인 단위의 피서객과 외국인 관광객 등 다양한 국내외 방문객들의 발길이 몰렸다. 오픈 당일에는 입장 1시간 전부터 긴 대기 줄이 늘어섰다.
대상에 따르면 열흘 간 누적 방문객 수는 무려 1만1000명에 달했다. 마지막 주말 이틀간 매일 1300명이 넘는 방문객이 현장을 방문했다고 대상은 강조했다.
박은영 대상 식품BU장은 “과감한 시도와 혁신으로 김치가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음식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압도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