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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장에서 더 글렌그란트 제품을 구매하면 전용 글라스를 증정하고 각인해주는 서비스가 인기를 끌었다. 또 더 글렌그란트의 역사와 제품 소개 및 시음, 그리고 다양한 음용법과 문화를 함께 소개하는 브랜드 앰버서더의 위스키 테이스팅 클래스는 조기 예약 마감되기도 했다.
스코틀랜드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이자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더 글렌그란트는 짐 머레이의 ‘위스키 바이블(Whisky Bible)’에서 6년 연속 최고의 싱글몰트 위스키 상을 받은 브랜드다. 보리 추출에서부터 원액 병입까지 전 과정을 더 글렌그란트 증류소에서 진행해 특별히 정제된 원액을 만들어낸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이번 팝업 행사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이 스토리와 음용법 등 위스키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면서 “앞으로도 품격 있고 특별한 위스키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