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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구운 카페 '노티드' 우유식빵 집에서 먹는다

정병묵 기자I 2022.05.31 08:54:02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신세계푸드(031440)가 인기 디저트 카페 ‘노티드’와의 첫 협업 제품으로 ‘노티드 우유식빵’을 개발하고, 초신선 베이커리 배달 서비스 ‘새벽빵’을 통해 출시했다.

‘새벽빵’은 매일 아침 이마트 내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매장에서 생지를 반죽해 준비한 뒤, 고객이 SSG닷컴에서 주문하는 즉시 오븐에서 구워내 당일 배송하는 서비스다.

‘노티드 우유식빵’은 물 대신 우유를 넣고 만든 반죽으로 구워낸 식빵으로 우유의 깊은 풍미가 살아있을 뿐 아니라 부드러운 맛과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프렌치 고메버터와 국내산 벌꿀 등 고급 재료로 만들어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맛을 즐길 수 있다.

31일부터 SSG닷컴 ‘새벽빵’을 통해서 판매되며 가격은 6300원이다. 6월 2일부터 8일까지 SSG닷컴에서 ‘노티드 우유식빵’을 비롯한 새벽빵 제품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2000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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