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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손보의 임직원 및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은 어르신들과 인근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며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악사손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산구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고자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할 방침이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코로나19 방역활동 상황을 고려해 진행할 예정이며, 암을 포함해 통풍, 알츠하이머 등 노인성질환에 대한 진단금을 지급하는 악사손보의 ‘(무)나를지켜주는암보험’과 연계해 해당 보험 상품을 개발하는 직원들이 봉사자로 참여해 의미를 더할 방침이다.
진권영 악사손보 마케팅 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주변에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게 돼 기쁘다”며 “악사손보는 모두를 위한 인생 파트너로서, 사회 곳곳에 온정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나아가 건강한 일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보험상품의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