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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저장장치(ESS)는 국내 수요 회복과 더불어 미주 전력용 매출 증가에 힘입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김 연구원은 “자동차 전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국면에서도 유럽 고객사들의 선전에 힘입어 시장 성장률을 크게 상회했다”며 “다만 수익성 면에서는 헝가리 신규 라인 가동에 따라 일시적으로 고정비 부담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키움증권이 예상한 이 회사의 오는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2조8866억원, 18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4%, 11% 증가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중대형전지의 수익성이 손익분기점에 근접하고 소형 폴리머가 회복되며 전자재료는 반도체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위주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할 것”이라며 “자동차 전지의 경우 지난달부터 유럽 주요국이 전기차 보조금을 상향했고 특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의 가격경쟁력이 높아짐에 따라 유럽 주도 모멘텀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키움증권이 예상한 올해 이 회사의 매출액, 영업이익은 11조2694억원, 638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1.6%, 38.1%씩 증가한 수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