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접어든 코리아세일페스타..막판 득템해볼까

임현영 기자I 2016.10.15 09:00:00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대규모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중반에 접어든 가운데 서울 시내 주요 백화점은 주말을 맞아 막판 할인행사를 이어간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오는 16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여성 인기 브랜드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비지트인뉴욕, 스위트숲, 온앤온, 시슬리 등 총 12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 할인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비지트인뉴욕’ 패딩점퍼 7만원, ‘올리브데올리브’ 트렌치코트 7만원, ‘코인코즈’ 점퍼 3만원 등이다.

관악점은 10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6층 점행사장에서 ‘비너스 이월상품 특집전’을 진행한다. 인기 란제리 브랜드 비너스의 이월상품을 50% 할인하여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브래지어 3만5000원, 팬티 6000원 등이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오는 19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 ‘3대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 K2, 아이더, 블랙야크 총 3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80% 할인판매한다. ‘K2’ 티셔츠를 3만 5000원, 고어텍스 등산화를 4만 9000원, ‘블랙야크’ 트윈 고어텍스를 17만 5000원 등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069960)도 오는 16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더 블랙위크’를 테마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전국 15개 점포에서 ‘현대 리빙페어’를 진행한다. 압구정본점에서는 오는 16일까지 지하 1층 매장에서 ‘명품 수입침구 바세티 기획 상품전’을 연다. 대표 상품으로는 수리야 구스 이불 9만9000원, 몰리나 화이트 구스 80만원 등이다.

무역센터점에서는 같은 기간 동안 <유러피언 침구 제안전>을 진행해 피터리드, 바세티 등 유명 침구를 30~5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오는 16일까지 본점 신관 5층 이벤트홀에서는 유명 컨템포러리 인기 제품을 판매한다. 라움, 쟈딕앤볼테르, 블루핏, 산드로, 마쥬, 메종마르지엘라 등이 참여한다.

메종마르지엘라 니트카디선 38만 7000원, 쟈딕앤볼테르 티셔츠 14만 9000원, 이로 점퍼 64만 8000원, 블루핏 청바지 5만원, 마쥬 모직코트 58만 3000원, 바버 왁싱재킷을 52만원에 판매한다.

영등포점 A관 2층 행사장에서는 오는 16일까지 영캐주얼 아우터를 특가로 선보이는 ‘영캐주얼 특별전’을 실시한다.

르샵 트렌치 코트 3만원, LAP 트렌치 코트 6만 9000원, 매긴, CC콜렉트 트렌치 코트 각각 9만 9000원, 베네통 오리털패딩 23만 9000원, BNX 오리털 패딩을 9만 9000원 등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0일까지 ‘맨즈 위크’ 행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전을 펼친다. 명품관 이스트 3층에서 안야힌드마치, G.STREET494, 필립플레인, 콴펜을 16일까지 10% 할인해 판매한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는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 오는 20일까지 올젠 재킷 12만9000~23만8000원, 노스페이스 다운 12만~45만원, AND Z 에디션 재킷을 9만9000~19만9900원 할인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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