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엔지스테크널러지가 공모가를 1만원으로 결정했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이틀 동안 기관 투자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475.6 대 1을 기록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가운데 1만원 미만으로 가격을 제시한 물량은 95만주(0.66%)에 불과했다. 1만2000원을 제시한 비율도 38.05%에 달했다.
공모가를 1만원으로 확정함에 따라 엔지스테크널러지는 기업공개(IPO)로 46억7000만원을 조달한다. 상장 후 주식 수는 313만주,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313억원이다.
엔지스테크널러지는 차량의 내ㆍ외부 통신망과 자동차를 연결하는 커넥티비티(Connectivity) 기술을 확보해 자동차 업체에 내비게이션 솔루션을 공급한다. 현재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전 세계 80여개국에서 커넥티드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와 구동 엔진을 제공하고 있다. 엔지스테크널러지의 기술은 현재 제너럴 모터스(GM)가 생산하는 스파크, 소닉, 트랙스 등에 적용되고 있다. 내비게이션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브링고(BringGo)는 애플과 구글 기반의 대다수 스마트폰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지난해 매출액 63억2828만원, 영업이익 21억6086만원을 기록했다. 2013년부터 3년간 매출액은 연평균 24.5% 늘었고 영업이익은 10.4% 증가했다.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청약은 20일까지 진행한다. 총 공모주식 수의 20%에 해당하는 9만3400주를 배정했다. 상장일은 오는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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