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주주의법학연구회, 인권운동공간 ‘활’, 인권운동사랑방, 진보네트워크센터, 참여연대, 김광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2일 오후 2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테러방지법·사이버테러방지법 문제점 진단 토론회’를 연다.
오동석 (민주주의법학연구회 회장, 아주대 교수)씨 사회로 ▲테러방지법의 문제점 - 위헌성을 중심으로 / 이광철 (변호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사이버테러방지법 문제점과 국제사례비교 / 이은우 (변호사, 정보인권연구소 이사)의 발제가 이어진다.
이후 심우민 (국회 입법조사처 과학방송통신팀 입법조사관), 오영중 (변호사,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장), 이동산 (페이게이트 이사), 이태호 (참여연대 정책위원장)씨가 토론자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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