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착한분양가로 인기

△지난 14일 문을 연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에 많은 내방객이 몰렸다.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대우건설(047040)과 현대건설(000720)이 지난 14일 문을 연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에 주말까지 3일간 약 3만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모델하우스 개관 이전부터 지역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주목을 받았다.

이곳의 3.3㎡당 평균분양가는 아파트의 경우 915만원, 오피스텔은 465만원이다.

아파트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고, 오피스텔은 19~20일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지하 4층, 지상 38~47층 아파트 9개동 1600가구와 지상 23층 오피스텔 1개동 440실 총 2040가구로 구성된 초대형 단지로 안산시 최고층의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아파트(전용면적 기준)는 △59㎡A 175가구 △59㎡B 82가구 △59㎡C 45가구 △74㎡A 308가구 △74㎡B 153가구 △74㎡C 114가구 △84㎡A 362가구 △84㎡B 138가구 △84㎡C 223가구로 전 세대 중소형 단지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18㎡A 132실 △18㎡B 44실 △18㎡C 44실 △22㎡A 132실 △22㎡B 44실 △22㎡C 44실로 구성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소사원시선 전철역이 단지 바로 옆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입지에 착한 분양가가 책정된 것이 지역내 실수요층과 투자자 모두에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의 모델하우스는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9-5번지(치항병원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00-4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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