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남성지 맥심(MAXIM)이 매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을 선정·발표 하는데, 올해는 바 라파엘리(26)가 1위로 꼽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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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순위선정에서 맥심은 처음으로 독자들의 투표를 반영해, 범죄자부터 만화 캐릭터까지 다양한 인물들을 순위에 올렸다.
1위로 선정된 라파엘리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인으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지만, 지난해 5월 결별했다. 또 175cm의 키에 란제리 광고모델로 볼륨감있는 몸매와 아름다운 뒤태를 가진 모델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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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위는 영화 `아이언 맨 2`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에 출현했던 올리비아 문이 선정됐으며, 3위는 `블랙 스완`의 밀라 쿠니스, 4위는 케이티 페리, 5위는 올리비아 와일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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