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대우건설(047040)이 모로코에서 대규모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8일 오전 9시9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일대비 3.35% 오른 1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상승 흐름이다.
대우건설은 전날 모로코의 카사블랑카에서 조르프 라스파 에너지 컴퍼니 5&6(Jorf Lasfar Energy Company 5&6)와 조르프 라스파 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금액은 원화로 약 1조20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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