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닷새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1일 오전 9시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52% 오른 77만8000원을 기록중이다.
주가 82만원에서 나흘 연속 밀리며 77만원대까지 밀렸지만 단기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는 형국이다.
외국인이 반등을 주도하고 있다. 씨티그룹과 모간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가 매수주문 상위를 휩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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