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일곤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방송채널사용사업 등 방송사업을 기존 사업에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사업 추가 이유에 대해 다음측은 "방송플랫폼사업자(SO)들과 컨텐츠사업자(DP)로서 제휴를 하려면, 법적으로 방송채널사업자의 지위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회사 정관에 방송채널사업 관련 내용이 포함돼 있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한국 인터넷·게임업체, 해외서 잇달아 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