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기자] NHN(035420)이 구글 급락에도 불구하고 26일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구글은 오늘 새벽 전날대비 4.2% 하락한 486.44달러에 장을 마쳤다.
그러나 NHN은 이날 9시12분 현재 전일대비 1.90% 올라 22만4700원에 매매 중이다. 사흘째 외국계 증권사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 중이다.
김창권 대우증권 연구원은 "구글이 급락한 이유는 파키스탄 정부가 구글 유튜브의 사이트 접속을 차단했기 때문"이라며 "이는 NHN과 무관한 사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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