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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폭발로 A씨 주거지 일부와 외부에 주차돼있던 차량 9대가 파손된 것으로 파악됐고 A씨는 경상(2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폭발이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의 신변을 비관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폭발 원인 등은 조사 중”이라며 조사를 마친 뒤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변비관을 이유로 범행
주거지 일부·주차 차량 9대 파손
다행히 화재로 이어지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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