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직장생활의 질을 끌어올리는 다양한 워라밸 프로그램이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율 출근제와 원격 근무제를 도입한 인터파크는 매월 1회 원하는 날짜에 조기 퇴근하는 슈가데이, 유급 자녀돌봄 휴가(연 5일), 근속 3년 직원에 대한 재충전 휴가(5일) 및 휴가비(50만원) 지원, 생일 반차 등의 워라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의 워라밸 실천기업 선정은 직장문화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17년 시작됐다. 올해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 기업 10만 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인터파크 등 17개 기업을 워라밸 실천기업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