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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섭 메가커피 안양덕천래미안점 점주는 “우리 매장을 잘 운영할 수 있었던 것은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 트렌디하고 맛있는 메뉴, 보여주기 식이 아닌 진정으로 가맹점을 생각하는 지원 방식 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신념으로 매 분기 우수 가맹점을 선정, 가맹점주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기부여를 통해 성취감을 고취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과 활발한 소통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가맹점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가커피는 우수 가맹점 선정 이외에도 매년 지원이 필요한 매장 100곳을 선정해 원두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17년 테이크아웃 컵 등 총 19개 품목 가맹점 공급가 인하를 시작으로, 2018년 17개, 2019년 15개, 2020년 32개, 2021년 40개 등 총 104개 품목의 가격을 지속적으로 인하해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가맹점의 노후화된 인테리어를 리모델링 할 수 있도록 1개 가맹점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