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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주요 크레딧 공시]녹십자, 신용등급 ‘A+’로 한 단계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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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기자I 2021.04.28 08:23:44
△자료:NICE신용평가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다음은 지난 27일 주요 크레딧 공시다.

녹십자(006280)=NICE신용평가는 녹십자의 장기신용등급을 기존 ‘AA-(부정적)’에서 ‘A+(안정적)’로 하향 조정. 연구개발비 및 고정비 부담 증가 등으로 영업 수익성이 저하된 가운데 예년 수준의 영업 수익성 회복에는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판단. 녹십자는 2014~2017년간 매출액 대비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10% 내외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영업 수익성을 지속했으나, 해외 진출을 위한 연구개발 비용 확대, 2018년 이후 오창 PD2 혈액제제 공장 가동(2017년말)에 따른 고정비 증가, CI 변경에 따른 광고선전비 지출, 비경상적인 재고자산 폐기, 혈액백 사업의 저조한 수익성 등의 영향으로 매출액 대비 EBITDA가 저하. 미국 시장에서의 면역글로블린(IVIG) 허가 시점이 당초 계획보다 지연돼 2021년 상반기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어, 미국의 IVIG 허가 이전까지는 오창 PD2 공장의 고정비 부담을 완전히 해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 해외 임상 및 품목허가 진행 등을 위해 현 수준 안팎의 연구개발비 부담이 지속될 전망인 점 등을 고려할 때 과거 수준의 영업수익성 회복에는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 녹십자는 운전자금 부담 및 설비투자에 따른 자금 소요로 차입 부담도 확대. 녹십자는 2016년 이후 대규모 투자자금의 상당 부분을 외부 차입을 통해 조달함에 따라 순차입금이 2015년 말 194억원에서 2020년 말 3109억원(리스회계기준 변경에 따른 차입금-리스부채 증가분 779억원 포함)으로 증가. 2020년 북미사업부 매각대금(약 1082억원) 유입으로 전년 대비 재무구조가 소폭 개선됐으나, 과거 대비 저하된 재무안정성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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