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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측은 “금산인삼첼로를 공식 후원하면서 퍼포먼스 자전거 브랜드 ‘첼로’(CELLO)의 신형 ‘엘리엇’ 프레임과 함께 휠세트, 의류, 신발 등 다양한 용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금산인삼첼로는 지난해 전국체전 11종목 중 5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해 ‘투르 드 코리아’에서도 종합 1위를 달성했다. ‘첼로’ 브랜드와는 2012년 이후 8년 간 후원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페달마피아에는 엘리엇 프레임과 함께 의류를 후원한다. 2016년 창단한 신생 동호회팀인 페달마피아는 ‘MCT’(Master‘s Cycling Tour) 리그 총 80개팀 중 11위에 오르는 등 2년 만에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지금까지 금산인삼첼로와 페달마피아가 달성했던 우수한 성과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