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미로면 화재 진화…13시간동안 10㏊·주택 1채 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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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섭 기자I 2018.12.29 11:10:10

강풍 속 헬기 13대·인력 1153명 투입
산림당국·삼척시 오전 진화작업 나서

지난 28일 오후 8시 43분께 강원 삼척시 미로면 하정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하고 있다.(사진=삼척시)
[이데일리 김지섭 기자] 강원 삼척시 미로면 하정리 선구산 중턱에서 난 산불이 약 13시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과 삼척시는 산불이 발생하고 곧바로 진화에 나섰지만, 강한 바람과 험한 산세로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다가 이날 오전 9시 30분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지난 28일 오후 8시 43분께 발생한 산불은 산림 10㏊와 주택 1동을 태운 것으로 추산됐다. 전날 산림당국과 삼척시는 인력 250명과 장비 23대를 투입했으며, 금일 날이 밝자 헬기 13대, 진화차 11대, 소방차 11대, 기계화시스템 10대, 인력 1153명을 진화작업에 집중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주불을 잡은 진화대는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이번 산불은 선구삭 자락 한 민가에서 발화한 불꽃이 강한 바람을 타고 날아가 산림지역에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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