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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에는 은평병원 강당에서 롯데월드 사회공헌팀에서 제공하는 ‘캐릭터인형 쇼’를 감상할 수 있으며,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22일에는 본원 어린이발달센터에서 발달장애아동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동물매개치료’를 진행한다.
산타 선물증정, 기념 촬영, 온 가족이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등의 행사도 즐길 수 있다. 또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전공 학생들이 당일 현장에서 사진촬영을 무료로 해준다. 평소 장애특성상 움직임이 많아 사진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발달장애아동과 가족에게는 반가운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남 민 서울시 은평병원장은 “은평병원 이용자들과 직원, 지역 주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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