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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에코리더’는 서울, 수도권, 광주, 제주 등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500여명을 학교 및 지역 동아리 단위로 선발, 1년동안 차세대 환경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UNEP(유엔환경계획)이 직접 글로벌 에코리더들에게 환경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1년간 우수한 활동을 인정받은 글로벌 에코리더와 대학생 멘토에게는 ‘LG생활건강 해외환경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를 통해 세계 여러 국가의 환경생태를 견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박헌영 LG생활건강 상무는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라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넣는 등 올해는 더 특별하게 구성했다”며 “UNEP의 인증을 받은 LG생활건강 글로벌 에코리더 프로그램을 통해 전세계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환경의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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