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중식’은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튀김옷은 최대한 얇게 입히고, 기름을 적게 사용하는 등 기존 중식 요리에 비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을 낸다. 또한, 한 식탁에 고기, 생선, 채소를 골고루 구성해 영양의 균형을 맞추고, 조리 시간을 15분 이내로 짧게 해 각 재료의 맛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메뉴는 콩요리 ‘마마스 빈스’와 왕옥방 셰프의 특제 소스로 맛을 낸 돼지고기 요리 ‘홍샤오로우’, 게를 매콤한 깐풍 스타일로 통째로 튀긴 ‘깐시에’, 넓적한 닭다리살을 왕옥방 셰프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탕수육 소스로 요리한 ‘찌파이’ 등 총 4종이다.
차이나팩토리 관계자는 “건강한 중식을 선보이는 것이 차이나팩토리의 숙제였는데 이번에 왕옥방 셰프와 함께 그 숙제의 첫 장을 풀었다고 생각한다”며 “정직한 재료로 엄마의 정성을 담은 가정 중식을 많은 고객들이 건강하게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