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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에잇세컨즈, 새 얼굴에 '김나영'

김미경 기자I 2013.09.24 09:09:34

''하우 투 웨어'' 캠페인 활동 나서
소희에 이어 26일부터 본격 전개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제일모직(001300) 제조·유통 일괄의류(SPA) 브랜드인 에잇세컨즈는 새로운 전속 모델에 방송인 김나영을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잇세컨즈 관계자는 “그녀가 입는 옷마다 연일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는 것은 물론 트렌디하고 위트 넘치는 패션 감각이 에잇세컨즈가 추구하는 캠페인과 콘셉트가 잘 맞아 김나영씨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에잇세컨즈는 지난 8월부터 2주간 진행한 ‘하우 투 웨어 스트라이프’ 프로모션에 이어 이번 시즌에는 패딩 베스트를 비롯해 니트, 코트 등 기본 아우터 스타일을 제안해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나영은 오는 26일부터 공개되는 추가 화보 컷을 시작으로 전 모델인 소희에 이어 다양한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화보와 4편의 영상 광고는 26일 온라인 블로그(http://8secondsblog.com/) 및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8seconds.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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