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IT 부품주, 갤럭시S4 공개에 약세..재료노출 탓?

김경민 기자I 2013.03.15 09:44:37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갤럭시S4가 공개되자 삼성전자(005930)에 이어 관련 부품주들도 줄줄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단기 급등했던 만큼 재료 노출 이후 조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오전 9시42분 현재 안테나를 만드는 파트론(091700)은 전날보다 1.93%(500원) 내린 2만5350원을 기록 중이다.

카메라 렌즈 부품업체인 세코닉스(053450)디지탈옵틱(106520)은 각각 1.17%와 1.75% 내리고 있다.

커넥터 제조업체인 우주일렉트로닉스(065680)는 0.18%(50원) 내린 2만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 관련기사 ◀
☞코스피, 보합권 등락..'기관 매수 vs 외국인 매도'
☞[특징주]갤럭시S4 공개한 삼성전자, 외국인 매물에 하락
☞권오현 삼성 부회장 "의료기기 등 신사업 일류화 가속"


`갤럭시S4` 출시

- ‘갤럭시S4 귀한 몸?’..美 사업자들 모셔오기 경쟁 - 갤럭시S4, 美 시장서 5월초에 나온다 - [특징주]페이퍼코리아, 갤럭시S4 수혜株 부각에 강세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