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에는 최재원 SK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하성민 SK텔레콤(017670) 사장, 서진우 SK플래닛 사장, 권오철 SK하이닉스(000660) 사장 등 SK그룹 ICT/전자 관련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경영진들은 이번 CES에서 통신, 반도체 분야, 플랫폼ㆍ인터넷, 등 각사별 영역 중심으로 참관했다.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샤프, 카시오 등의 부스를 방문하고, 반도체 기업인 인텔, 퀄컴, 인비디아, 화웨이 그리고 디지털 헬스, 음성 동작인식, 스마트 카, 스마트월렛 등 컨버전스가 활발한 솔루션 분야도 둘러봤다.
최재원 수석부회장은 동행 경영진들에게 “이번 참관을 통해 ICT 환경 변화 속에서 SK그룹의 독특한 사업 포트폴리오가 미래에 의미있는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SK가 수펙스 목표인 기업가치 300조원을 달성해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 혁신을 추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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