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mm대의 슬림한 디자인의 `갤럭시M 스타일`은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선보였던 4인치 슈퍼아몰레드가 탑재돼 동영상, 사진, 게임 등을 크고 선명한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트히 옆면에 곡선을 두어 그립감을 높였으며, 후면에 고급스러운 메탈 소재를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밖에 구글 진저브레드 플랫폼에 ▲3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3.0 ▲4GB 내장메모리 ▲지상파DMB ▲1650mAh 대용량 배터리 등의 기능을 갖췄다.
플래티늄 실버ㆍ블루 블랙ㆍ라벤더 핑크 등 3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50만원대 후반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M 스타일은 합리적 가격에 첨단 기능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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