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대형 은행주가 장기물 국채금리 급등 부담에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오후2시51분 현재 시티그룹(C) 주가는 전일대비 1.57% 하락한 126.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웰스파고(WFC)는 1.78% 내린 80.06달러를 기록중이다. 골드만삭스(GS)는 0.72% 하락한 328.9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장기물 미 국채금리가 2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치솟으면서 금융주 전반에 매도세가 확산됐다.
통상 금리 상승은 은행의 순이자마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기금리의 가파른 상승은 자금조달 비용과 채권평가손실 부담을 높이고 경기와 신용환경에 대한 우려를 키울 수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AC)도 같은시각 1.29% 떨어진 53.39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모간스탠리(MS)는 1.15% 하락한 188.82달러를 거래중이다.
장기물 금리 급등에 대한 경계가 대형 은행주 전반의 투자심리를 압박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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